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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승 올리고 9홈런, 진화한 괴물 오타니
오타니 쇼헤이투수와 타자를 병행해 ‘이도류(二刀流·두 개의 칼)’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‘괴물’ 오타니 쇼헤이(22·니혼햄 파이터스)가 공수 양면에서 펄펄 날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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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강속구 약점 박병호, 문제는 뒷다리다
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(30)는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아롤디스 채프먼(28·쿠바)과 상대했다.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채프먼은 강속구 3개(시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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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, 양키스전에서 시즌 12호 홈런
박병호(30·미네소타 트윈스)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다.박병호는 1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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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3km' 오타니 쇼헤이, 일본프로야구 최고 구속 기록
오타니 쇼헤이 [뉴시스]'이도류' 오타니 쇼헤이(22·닛폰햄 파이터스)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.오타니는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인터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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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사냥꾼 강정호, 그 비결은?
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선수이쯤되면 마무리 사냥꾼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. 강정호(29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또다시 메이저리그 정상급 클로저로부터 홈런을 빼앗아냈다.강정호는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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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그 타자, 오승환 공 59% 손도 못 댔다
오승환‘공을 건드릴 수도 없다(completely unhittable).’메이저리그(MLB)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19일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의 무실점 행진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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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 무실점 행진…"진정한 언히터블(unhittable)이다"
'공을 건드릴 수도 없다. 진정한 언히터블(completely unhittable)이다.'메이저리그(MLB) 기록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이 19일 오승환(34·세인트루이스)의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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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트 망명 쿠바 청년 ‘눈물의 귀향’
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해 지난 2013년 미국으로 망명했던 다이론 바로나가 21일 고향인 쿠바 아바나에서 조카 멜리자를 껴안고 기뻐하고 있다. [아바나 AP=뉴시스]2013년 여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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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미네소타행, 오프시즌 깜짝사건 12위
'박뱅' 박병호(30)의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이 메이저리그 오프시즌 깜짝 놀랄 만한 사건 12위에 선정됐다.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'스포츠 온 어스'는 26일(한국시간) 오프시즌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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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 파문에도 … ‘돌직구’에 베팅한 세인트루이스
매시니 감독(左), 오승환(右)오승환(34)이 마침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. 메이저리그(MLB)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2일(한국시간)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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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 파문에도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을 택했다
오승환(34)이 마침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.메이저리그(MLB)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2일(한국시간)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오승환의 입단식을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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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다저스 못 간 '파이어볼러' 채프먼, 뉴욕 양키스행
[사진 MLB 홈페이지 캡쳐]메이저리그 '파이어볼러' 아롤디스 채프먼(27·쿠바)이 뉴욕 양키스로 간다.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은 29일(한국시간) "양키스가 트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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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PN, 건강한 류현진 합류한 LA다저스 서부지구 우승 예측
미국 매체 ESPN이 LA 다저스의 4년 연속 내셔널리그(NL) 서부지구 우승을 점쳤다. 류현진(28)의 성공적인 재활을 키로 꼽았다.ESPN은 27일(한국시간) NL 서부지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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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이저리그] 위기를 맞고도 당당한 '프기꾼' 프리드먼
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은 앤드루 프리드먼(39) LA 다저스 사장을 '프기꾼(프리드먼+사기꾼)'이라고 부른다. 탬파베이 레이스 단장 재직시절 뛰어난 트레이드로 이익을 봤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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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문·뒷문 다 뚫리나, 위기의 다저스
채프먼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위기를 맞았다. 야심차게 준비한 트레이드가 선수 개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무산될 형편이다.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지난 8일 ‘다저스가 유망주 2명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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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0km 투수의 일탈…트레이드 중 '꼬인' LA다저스의 운명
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위기를 맞았다. 야심차게 준비한 트레이드가 선수 개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무산될 형편이다.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지난 8일 '다저스가 유망주 2명을 내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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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야구대표팀의 과제 '160을 넘어라'
[지난 10월, 2015 WBSC 프리미어12(김인식 감독) 대표팀의 김광현, 이대은, 조성우가 런닝훈련을 하고 있다. 사진=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]프리미어 12 개막전을 사흘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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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7월 '이달의 신인' 선정, 데뷔 첫해 성공적인 시즌…메이저리거 성공시대
`강정호` 강정호, 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.379, 3홈런, 9타점으로 ‘이달의 신인’ 선정… “박병호·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” 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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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점 인터뷰] 메이저리거 성공시대 열어젖힌 강정호
7월 한달 25경기에서 타율 0.379, 3홈런, 9타점으로 ‘이달의 신인’ 선정… “박병호·김광현 등 국내리그 정상급 선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것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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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넘겼네, 강정호
미국 프로야구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·사진)가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. 강정호는 2일(한국시간)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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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시즌 8호 홈런 폭발
'해적선원'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. 강정호는 2일(한국시간)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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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회 또 한 방 ‘마무리 킬러’ 강정호
피츠버그 강정호가 29일(한국시간)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7-7이던 9회 초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. 강정호는 레그킥을 이용한 파워 스윙으로 장타를 쳐냈다. [미니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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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그킥 안 통해? 강정호, 목동스타일로 MLB 약진
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. [중앙포토]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. 이젠 “그렇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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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그킥 트랜스포머 강정호, 메이저리그 중심 타자로 우뚝
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]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. 이젠 "그렇다"